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모두 알기
타트체리란 체리의 여러 품종 중에 하나로 100여 년 전부터 의약을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스위트 체리에 비해 단맛이 적고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짙은 붉은색부터 노란색까지 여러 색을 가지고 있는 과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효능을 갖고 있으며 부작용은 없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 다이어트
타트체리의 칼로리는 100g당 약 50~80kcal로 낮은편에 속하는 과일입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지방의 감소하고 복부지방, 고지혈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쉽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보충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맞습니다.
▶ 콜레스테롤
타트체리 속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은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며 염증의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막아 암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특히 대장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항산화
타트체리 안에는 항산화물질들이 가득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 항산화 성분은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노화를 막아주고 독소 배출을 돕습니다. 이로 인해 대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치매 예방
앞서 설명드린 항산화물질이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로 인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어르신들에게 잘 나타날 수 있는 대사질환의 예방을 돕고 혈압과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 염증 완화
옛 부터 타트체리가 의약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효과 중에 하나로 염증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이 우리가 흔히 먹는 스위트 체리의 약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만성염증이나 통증을 잡아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 불면증
멜라토닌 이라는 성분은 우리가 숙면에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으로 타트체리는 이 호르몬의 생성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이로 인해 우리의 얕은 수면 패턴의 개선과 불면증의 개선을 돕고 충분한 수면을 도와 몸의 전체적인 건강과 체력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통풍
통풍은 몸 속의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손이나 발의 관절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타트체리는 요산의 농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통증이 있는 분들이나 요산 수치의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특별한 큰 부작용은 아직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빈속에 섭취하게 되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 빈속에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혈압이나 당뇨등의 질환으로 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떤 음식이든 조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타트체리가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서 즙이나 가루 등 우리가 섭취하기 편한 형태로 나와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여도 과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섭취 제품의 1일 정량을 지키고 빈속의 섭취는 피해 좋은 효과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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