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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남성건강

남성 갱년기 증상 극복법 바로 알기

by 영리한뇽뇽 2020. 7. 27.

남성 갱년기 증상 극복법 바로 알기

남성갱년기 증상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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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는 흔히들 여성들에게만 나타난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남성분들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으며 병원에 내원하는 인구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노화에 갱년기는 예외가 아니며 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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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경우 40대에서 50대에 접어들면서 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며, 폐경이 나타나며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체적으로 오는 증상과 심리적 변화를 느끼며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됩니다. 남성도 마찬가지로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갱년기가 찾아오는데, 이 부분에서 여성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호르몬이 감소하는 속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성은 폐경이 오면서 호르몬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반면 남성들은 30대에 들어가면서 서서히 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증상도 서서히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 갱년기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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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변화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자주 깜빡 거리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증상이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반복되는 횟수가 늘어나며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로 인해 예전에 비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처음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증상이 지속되었을 때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시간과 노력,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으로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욕 감퇴

남성성을 상징하는 의미이기도 한 성욕은 단순하게 바라보기엔 자신감이 결여되는 증상으로 이어져 우울감을 주게 됩니다. 이 성욕은 호르몬과 관련이 깊은데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비례하여 성욕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심하게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쾌감 감소나 발기부전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갱년기가 오면서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가 증가하게 되며 전체적인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50대 전 후로 증상이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요인이 빈도가 증가합니다. 60대를 접어들면서는 약 30%의 사람들이 이 증상을 겪으면서 체력적인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다른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으로부터의 노출이 크다 보니 면역력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 갱년기 간단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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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가 작아진 것 같다.

- 안색이 안 좋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 성적 관심과 흥미가 줄어들었다.

-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

- 꾸준한 운동이 이젠 부담스럽다.

-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 식사 후에 식곤증이 감당하기 힘들다.

- 일상이 지루하고 즐겁지도 흥미롭지도 않다.

- 체력이 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위와 같은 항목 중 3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진행하여 파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거처럼 갱년기의 연령대는 50대 전후로 나타나지만 최근엔 다양한 나이 때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으니 주기적인 검진을 받으며 관리히시길 바랍니다.

 

남성갱년기 증상 극복하기

1.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2. 너무 기름지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자주 섭취합니다.

3. 너무 뜨거운 곳에 오래 앉아있지 않도록 합니다.

4. 너무 조이는 옷은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도록 합니다.

5. 심리적 문제에 있어 너무 혼자 위축되지 말고 배우자나 가족들과 함께 상의하도록 합니다.

6. 음주와 흡연은 되도록 피하도록 합니다.

7. 적당한 휴식과 여가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도록 합니다.

8. 굴이나 마늘, 부추, 브로콜리 등 남성에게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합니다.

 

일상적인 극복법 외에도 남성호르몬을 직접 주사나 경구제를 통해 보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에 따라 다르며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진행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식단,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 등은 몸을 건강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신체적 리듬을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정기적으로 호르몬 수치를 검사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갱년기에 준비하고 예방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