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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강남역맛집 장인닭갈비 강남점 방문기

by 영리한뇽뇽 2020. 10. 8.

강남역맛집 장인닭갈비 강남점 방문기

강남역맛집

 

친구들과 점심을 오랜만에 먹게 되어서

강남역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강남역을 너~무 오랜만에 갔던것 같아요ㅎㅎ

오랜만에 갔더니 바뀐 곳도 많고 그 요즘에

놀면뭐하니를 촬영하는 음식점인가요?

회장님댁 이라는 음식점도 없었는데 생겼더라고요! ㅎㅎ

 

 

원래는 피자를 먹을까 했지만 가려고 했던 음식점이

문을 닫아서 닭갈비로 메뉴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닭갈비도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너무 기대됬어요!!

 

 

이렇게 점심세트메뉴도 있더라고요!

역시 닭갈비와 치즈사리는 짝꿍이죠!!

 

 

들어가자 보이는 장인닭갈비 사진과 연예인분들의 사인!!

제가 좋아하는 고준배우님도 다녀가셨더라고요~

오~~~ 부럽다...나도 고준배우님 보고싶다...ㅠㅠ

아무튼 ㅎㅎㅎ 가게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꽤 많았답니다~

그래서 15분정도 대기를 하고 들어 갔던거 같아요!

자리때문에요!

 

 

이렇게 QR코드로 방문인증도 하고!

다른 곳들은 내이름과 번호를 적어야 하는 곳이 많잖아요~

이것때문에 개인정보 문제가 생겨 여러가지 범죄에도 노출되기도 한다고

하니 쓸때 많이 걱정되긴하는데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딱 QR로 인증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인증QR기기가 있는 가게들이 많이는 없는 것 같아요!

거의 2~3번 본 기억이 다인것 같아서!

 

 

자리에 앉아서 기본 반찬들은 모두 셀프라고 해서

하나 둘씩 챙겨 자리로 왔습니다~

 

 

쌈무랑 쌈장도 있고~~

 

 

상추도 가득~~

 

 

샐러드도 있어요 ㅎㅎ

드레싱은 흑깨드레싱? 인것 같아요 ㅎㅎ

고소한 맛!! ㅎㅎ

샐러드를 버무리기 전에 찍으려고 했는데 

친구가 잠기 상추가지러 간 사이 다 골고루 섞어놔 줬더라고요!

감사

 

 

물티슈도 장~인~ 닭.갈.비.

ㅎㅎㅎㅎ

 

 

메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저희 머리 위에

이렇게 생긴 샹들리에가 있더라고요!

뭔가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ㅎㅎ

굉장히 고급스럽게 해놓으신것 같았어요~

 

 

이렇게 장인닭갈비를 배경으로하는? 

사진액자, 그림액자들도 많았어요!!

ㅎ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아 메뉴는 세트C 4인분 + 치즈사리를 시켰습니다~

여기는 인원수 만큼은 꼭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2명이면 2인분

3명이면 3인분

 

이렇게요! 어떤 분들은 3분이 오셔서 2인분 닭갈비에 사리 추가해서

드시기도 하는데 다들 그렇게 시키시려고 하려다가

인원수 별로 시키더라고요 ㅎㅎ그렇게 시켜야 한다고 하니까요 ㅎㅎ

 

 

두둥~! 등장~!!!!!

한5분 정도 기다리니 금방 조리된 닭갈비가 나왔어요!

나온 후에는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먹었답니다!

대신 사진은 찍고 ㅎㅎ

 

 

저희는 친구 한명이 매운걸 정~~~말 못 먹어서 순한맛을 시켜 먹었는데

순하면 뭔가 맛이 없진 않을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놀랏답니다~

양배추랑 김치같이 얇은 야채랑 댥고기랑!

사실 안에 들어간 재료들은 굉장히 간단해 보였어요

그리고 거의 하얀야채들이 들어 있었어요!

 

 

닭갈비 하나를 들어서~치즈를 쭉 찍어서~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여!!!

역시 모짜렐라 치즈~!!!

치즈치즈치즈치즈~!!!!

 

 

저는 이렇게 상추에 쌈무에 닭고기에 치즈올려서

야무지게 싸서 먹었답니다 ㅎㅎ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 상추에 뭘 싸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닭갈비도 역시!!

거기에 치즈도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당~!

 

 

음식이 나오고 5분 후 거의 전쟁터 ㅎㅎㅎ

서로 엄청 배가 고팟나봅니다 ㅎㅎㅎ

저알 순식간에 없어져서 ㅎㅎ 중간에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저도 바빳나봐요!!

 

 

순식간에 끝난 닭갈비 시간~

그래서 너무 아쉬워 빠질 수 없는 볶음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김이랑 밥이랑 참기름에 날치알에 김치까지!

잔뜩 올려서 직접 직원분이 오셔서 볶아 주셨어요~

 

 

여기는 불판이 누룽지가 만들어 지지 않기 때문에 불은

1~2분만 켜고 바로 끄고 먹더라고요~

그건 쪼금 아쉬워요~ 볶음밥은 조금 눌러붙은 그것이 바로 볶음밥의 참맛인데 ㅎㅎ

그래도 맛이 있어서 ㅎㅎ 배불리 먹었답니다~~

 

위치도 강남역이랑 엄청 멀지 않아서 오기도 좋고

맛도 가게의 시설 위생도 좋아서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을 먹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