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극복방법 함께 알아보기

갱년기 극복방법 함께 알아보기

 

여성과 남성이 40대~50대를 접어 들면서 호르몬들이 급격이 저하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이때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와 증세가 일어납니다. 보통은 여성들이 증상이 급격하고 눈에 띄게 나타나며 남성들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갱년기 증상들

1. 우울감

갱년기 시기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내분비계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이 부분에서 신경세포군을 손상시키며 우울증 증상을 느끼게 되고 피로감, 슬픔, 의욕저하 등 감정의 기복이 나타납니다.

 

2. 체중의 변화

이 부분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신진대사량과 기초대사량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체중이 늘어나게 되고 통계적으로 갱년기 여성들은 허리둘레는 5~6cm, 체중은 3~3.5kg 증가 한다고 합니다.

 

3. 탈모

갱년기 탈모라고 불릴 정도로 탈모는 갱년기 증상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이는 상체쪽으로 열이 오르는 상열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몸의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며 상체 쪽으로 열이 오르는데 이는 두피로 가는 혈류량을 감로소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그로 인해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모발이 점점 얇아지고 탈모로 이어집니다.

 

4. 발열감

갱년기 여성의 70%정도가 느끼는 증상으로 안면홍조와 갑작스런 열감을 느낍니다. 이유없이 갑자기 더워지고 이는 몇초나 길게는 몇십분씩 지속되어 밤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땀으로 몇번을 옷을 갈아 입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5. 골다공증

갱년기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저하되면서 나타납니다. 에스트로겐은 뼈와 관절, 뼈 사이의 연골등에 필요한 칼슘을 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저하되면서 칼슘 또한 저하되어 뼈의 기능이 약해져 골다공증을 유발합니다.

 

갱년기 극복방법

호르몬 보충해주기

갱년기는 기본적으로 호르몬의 저하로 나타나는데 그로 인해 겪는 갱년기 증후군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의학적으로 남성호르몬 또는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주어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주사, 직접 복용, 바르고, 붙이는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갱년기에는 호르몬을 보충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며 필요하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의사분들고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진행하도록 합니다.

 

정서적인 지지와 스트레스 해소하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먼저 심리적으로 긍정적이고 마음이 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해주어 정서적인 부분에 안정감을 주도록 합니다. 사회활동 뿐만 아니라 취미활동을 이어나가 적절한 자존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 지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갱년기에 찾아오는 심리적위축감을 벗어나도록 합니다.

 

생활습관 개선하기

많은 분들이 심리적인 위축과 우울감을 벗어나기 위해서 흡연이나 음주에 의존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갱년기 증상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절주 또는 금주가 가장 좋은 방법이며 과한 운동이 아닌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들을 습관화 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근력을 향상시키시는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으로 몸의 피로감을 줄이도록 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것 입니다.

 

---

갱년기 증상은 누구에게나 나타 날 수 있으며 지인들과,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 극복 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혼자 앓는 것은 오히려 생각보다 더 힘들 수 있으니 함께 극복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