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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

방광염 병원 어디로 가지?

by 영리한뇽뇽 2020. 6. 9.

방광염 병원 어디로 가지?

 

병원을 알아보고 있지만 내가 정말 방광염일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먼저 방광염일 경우 겪을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방광염의 증상

방광염 증상은 무엇일까?

*갑자기 소변이 마려울 때가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렵다.

*취침 중에도 소변이 마려워 잠을 여러 번 깬다.

*아랫배가 둔하고 묵직하며 쿡쿡 쑤시는 통증이 있다.

*잔뇨감을 느낀다.

*소변의 색이 혼탁하고 냄새가 심하게 난다.

*혈뇨의 증상이 있다.

 

이외에도 만성방광염을 겪고 계신 분들은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보통 영유아시기에는 남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청소년기부터 그 이후로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합니다. 그 이유는 요도가 남성에 비해 길이가 짧고 직선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 세균의 침입이 쉬운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증상의 완화시키는 방법

물을 자주마시면 방광염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

방광염인지 의심이 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참고해서 실천하면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4시간정도 동안 시간마다 500ml 정도의 물을 마시기.

소변의 농도를 묽게 도와주어 통증을 느낀다면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4시간 이후에는 250ml로 양을 줄여 시간마다 섭취하도록 합니다. 음료는 자극을 주지 않는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고, 탄산이나 커피, 주스와 같은 음료는 피하도록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비타민C 섭취하기

방광과 요도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방광염 예방에 좋습니다.

 

방광염 병원 어디로 가지?

방광염 증상과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내원하도록 한다.

증상과 통증이 심하고 나아질 것 같지만 않다면 적극적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남자는 비뇨기과, 여자는 산부인과를 가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허나 여성의 경우에도 방광이나 비뇨기계에 질환이 생겼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하도록 합니다. 비뇨기계와 생식기는 구분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으로는 비뇨기과를 권장드리지만, 산부인과에서도 항생제와 소염제 등의 치료는 받으 실 수 있기 때문에 편하신 쪽을 가셔도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보통은 항생제를 복용하시면서 증상이 많이 완화되지만 만성으로 이동하게 되면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증상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을 내원해 정확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예방하는 법

방광염예방을 위해서는 소변을 참으면 않된다.

방광염은 약을 복용하면 증상은 금방 완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발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나의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고 개선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진 분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보통은 음료나 커피로 대신하여 수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는 오히려 증상을 자극시키고 제대로 된 수분 섭취가 어려우므로 하루 6~8잔 정도의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1.5L~2L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조건이니 참고하여 물의 섭취량을 늘리도록 합니다.

 

소변을 오랫동안 참는 행동은 피하고 볼일을 본 후에는 앞뒤로 닦아줍니다. 관계 후에는 소변을 보면서 세균을 생식기 밖으로 배출하도록 합니다. 너무 꽉 끼는 옷은 피하고 몸에 닿는 속옷 제품은 면제품으로 사용하여 자극 없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작은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방광염을 예방하고 방광염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지 궁금하셨을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